금요기도회

로마서 1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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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daimonia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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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장 1-7절 1절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 예수 그리스도의 종 : 그리스도의 노예(복종함), 모세, 여호수아, 다윗, 선지자들 하나님의 종이라 불림. 상기시킴.
→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 12 사도의 권위를 가짐 : 2가지 조건(그리스도에게 부름받음, 부활하신 주를 보았음)

   사도가 되는 건 바울의 선택이 아닌, 하나님의 선택임을 말함
갈 1: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된 바울은”
갈1: 15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행 9:15절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사도직 : 은혜의 직분(5절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 복음 : 예수님 안에 있는 구원의 기쁜 소식 하나님의 복음 :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복음 하나님이 복음의 원천, 근원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이 삶 전체와 인류 역사 전체를 변화시키는 것.

2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 복음은 우발적이지 않음, 즉흥적이지 않음. 선지자들이 복음을 약속의 형태로 선포함.

3절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낮아지심의 상태로 오신 하나님 :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은 메시아 왕이 되시기 위해서 사람의 인성을 취하심.

4절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인성의 높아지심 : 그리스도의 위대한 능력은 언제나 성령의 역사, 거룩하게 하심과 관련됨.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우리의 연약함을 공유하시기 위해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다. 그러나 부활 때에 성결의 영으로 변화되셨고 자신이 소유하신 인성의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가셨다.

고전 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고후 13:4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셨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 계시니 우리도 그 안에서 약하나 너희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살리라.”

5절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를 받고, 사도의 직분을 받음
→ 믿어 순종하게 함(믿음과 순종의 결합) 그의 이름을 위하여(영광을 위하여) 순종으로 결합된 믿음이 주님을 영화롭게 함.

믿음의 필연적 열매로서의 순종 : 회심만이 아님, 변화된 삶을 가져옴. 

하나님의 부르심에 그대로 따라 복종함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1. 바울의 사도적 권위
2. 복음 안에서 구약 성경의 성취
3.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복음
4. 믿음의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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