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기도회

로마서 2장 1-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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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2장 1-16절

유대인도 다 죄인으로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이 필요함을 말한다.

1. 같은 일을 행하는 유대인의 죄

1-5절 유대인이 이방인을 판단하고 특권의식을 가지고 있으나 그것은 자기 판단이다. 유대인은 남을 판단하면서도 같은 일을 행하므로 핑계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본인도 죄인이면서 다른 사람까지 판단하는 죄까지 더 큰 죄를 가진다.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을 일을 행함이라.

남을 판단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공정하게 보지 못한다. 어떤 사건에 대해 자기 관점, 이익으로 해석하고 표현한다. 내로남불. 남에게는 엄격하고 자기에는 관대하다.

그리스도인은 자기에게 엄격하고, 남에게는 관대하다 생각해야 합니다.
자기가 만든 척도가 선하고 옳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의 진리의 척도와는 다를 수 있음

2. 하나님은 각자의 행한 대로 보응하신다.

6-8절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믿음과 은혜에 의한 구원”과 “행위심판”이 공존

롬14:10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3. 하나님의 심판은 정확하다!

11절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
16절 “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날이라”
은밀한 것(중심을 보심), 양심이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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